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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비타민D과다 걱정?... 상한섭취량 복용해도 부작용 위험 적어

라플레 (ip:)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는 비타민D 결핍인 성인들이 80%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비타민D의 결핍은 이전부터 알려진 구루병 등 뼈 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알려지면서 비타민D 섭취에 대한 필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물에 녹아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이 되는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이 아닌 지방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 섭취에 대한 걱정 역시 늘고 있다. 특히 고함량일 경우에는 비타민D과다 상태가 되어 몸에 그대로 쌓여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겠냐는 염려이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는 다르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15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르면 복지부에서 권장하는 남녀 12세 이상 65세 이하의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10~100 μg(400~4000IU)이다. 하지만 상한권장량인 4000IU를 넘는다고 해서 비타민D과다 상태에 이를 수 있는 최대치 개념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다.

세계보건기구 기준으로는 비타민D 혈중농도가 20ng/ml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정의했으나 미국내분비학회는 30ng/ml 이상을 충분으로 정의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는 기존의 연구들을 기반으로 20ng/ml 이상을 충분섭취량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이는 2015년 기준이며 최근 들어 우리나라 성인들의 비타민d 결핍이 심각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일반적으로 조금 더 높은 혈중농도가 필요하다고 비타민 연구자들은 보고 있다.

즉, 20ng/ml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인들이 대부분인 것을 생각한다면 비타민D를 2~3개월간 매일100IU를 섭취할 경우 약 1ng/ml 증가가 되므로 기본적으로는 평소 매일 2000iu 함량 이상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2000IU로는 20ng/ml까지 오르지 못하는 수치라면 더욱 높은 함량을 섭취해야 한다.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있어 상한섭취량인 4000iu가 결코 무리하거나 비타민D과다 문제가 있는 수치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또는 현재 혈중농도에 따라 4000iu의 제품을 2~3일에 걸쳐 한번씩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비만인 경우에는 지방량이 많으므로 더 많은 비타민D 섭취가 요구되며, 암환자의 경우도 비타민D 결핍이 심하고 골격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욱 고함량 섭취를 권고하는 실정이다. 굳이 환자가 아니더라도 항암과 면역 활성화 등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50ng/ml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므로 더 많은 고함량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있으며, 미국국립의학연구소에서는 하루 1만 iu까지도 매일 장기복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결핍 상태인 경우 비타민D과다 섭취로 인한 독성반응 등 부작용이 나타나려면 200ng/ml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이에 미치려면 4000iu보다 훨씬 더 높은 몇 만 단위의 고함량을 무리하게 섭취하여야 하지만 그러기는 쉽지가 않으므로 더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편, 리커버리 건강브랜드 라플레 관계자는 “비타민D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4000iu가 적당하다고 보는 것이 비타민 연구자들 사이의 중론”이라면서 “라플레가 출시한 인빅터스 비타민D3는 흡수율이 높은 스위스 DMS사의 프리미엄 콜레칼시페롤 원료를 선택하고 합성향료를 첨가되어 있지 않아 온가족 안심 비타민D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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