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LGG유산균, 그 효능은?
최근 LGG유산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지속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한 TV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명 아나운서가 LGG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더욱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LGG유산균(Lactobacillus rhamnosus GG, 락터바실러스
람노서스 GG)은1985년 건강한 성인의 장에서 분리해 발견된
자연 유래 유산균이다. 우리 몸의 유해 균을 없애주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게 만들어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LGG유산균은
다양한 인체 유용성이 밝혀지고 있는 유산균으로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편의 연구논문과 190여편의 인체적용시험 연구가 진행될 정도로 가장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
많은 과학자들이 LGG유산균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뛰어난 효능 덕분이다. 지난 2012년
개최된 '제3회 LGG유산균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일본 도호쿠대학 사이토 교수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LGG 유산균은 세포,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발달되어
있어서, 소장내 부착성을 높여주어 장 안에 잘 정착 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장 내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다른 유산균에 비해서 생존율이 높아 장 건강에 도움이 커지는 셈이다.
이렇게 산성에 강한
LGG가 소장에 살아남으면 대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고, 호흡기 감염예방 및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 지난 2007년에 인도 벵골 의학대학에서 2년 넘게 설사를 해온 이들을
대상으로 LGG 유산균을 먹도록 실험한 결과, 평균 5.3일만에 설사가 멎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또한 LGG는
아토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더쿠대학병원 칼리오마키 박사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를 앓은 적이 있는 산모들에게 LGG를 섭취시킨 결과 23%에서
아토피가 발생했으나, 섭취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려 46%의
신생아들에게서 아토피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LGG유산균은
리커버리 건강브랜드 라플레의 인빅터스프로, 인터빅스패밀리 등의 제품으로 출시돼 있다.
라플레 인빅터스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내산성, 내담즙성이 강하면서 각각 소장, 대장, 위장 면역에 효능이 있는 LGG, BB-12, LA-5 3세대 균주만
담겨있는 유산균이다. 이들 균주는 암환자들의 약해진 장건강을 위해 국내1호 완화의학 교수이자,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인 염창환박사가 배합했다.
이미 많은 암환우들과 가족들이 먹고 있는 인빅터스 유산균
‘인터빅스 프로’는 섭취가 간편한 캡슐형태로 출시되어 있으며, ‘인터빅스 패밀리’ 제품은 블루베리 맛으로 유당이 배제되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형이다.
인터빅스 LGG유산균
제품 구매 및 균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플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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