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서운 추위와 쉬이 가라앉지 않는 미세먼지로 ‘잔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즉, 면역력에 비상등이 켜진 것이다. 면역력은 체온과 연관이 있어서 춥고 건조한 겨울에 특히 더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 올리는 방법 가운데 먼저, 체온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이 1도씩 내려가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은 30%가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암세포는 낮은 체온과 관련이 깊다. 암치료의 일환으로 고열치료가 시행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따뜻한 물과 차를 섭취해서 체온을 유지하고, 항상 손과 발 등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찬 물이나 얼음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확실하고 안전하게 면역력을 즉각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면역력에 직접 관여하는 면역력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최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모베타글루칸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효모의 세포벽, 곡류, 버섯류 등에 있는 다당류의 하나로, 강력한 면역력증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베타글루칸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맥주 효모에서 추출해 정제한 베타글루칸, 즉 1-3, 1-6 베타글루칸을 원심분리 등의 과정을 통해 정제해서 고농도로 추출했을 때 강력한 면역 효능이 가능해진다. 귀리, 보리 등의 곡물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은 면역 효능이 없다.

이러한 효모베타글루칸과 면역세포의 활동성과 손상을 막는 아연, 셀렌 등을 함께 포함한 면역력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을 올리기 위한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리커버리 건강브랜드 라플레가 출시한 인빅터스 1316은 면역 효능이 있는 독일 예스티문사의 맥주 효모베타글루칸과 아연, 셀렌을 정확한 배합을 통해 선보여 겨울철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 함량이 85%로 60년 역사의 독일 맥주효모 제조회사 LEIBER의 기술력으로 개발되었으며, 맥주 효모 추출 과정에서 강알칼리나 산성 가수분해를 사용하지 않아 베타글루칸의 효율이 매우 높다.

라플레 측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베타글루칸과 아연 등이 함께 포함된 면역력영양제를 섭취해, 면역력이 내려갈 수 있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야 독감 등에 걸릴 위험도 적기 때문에 적극적인 면역력영양제 섭취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기사바로보기]